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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스택 100시간 과정] #4 - 세션, 쿠키, API, 페이징

이번 수업에서는 로그인 구현의 핵심인 쿠키와 세션, 서버와 클라이언트가 데이터를 주고받는 규칙인 REST API, 그리고 대용량 데이터를 다루는 페이징까지 한 번에 다뤘다.쿠키 (Cookie)쿠키는 서버가 브라우저에 심어두는 작은 텍스트 파일이다. 브라우저에 저장되기 때문에 유저가 직접 열어볼 수 있다. 그래서 보안에 민감한 정보는 넣으면 안 된다.주로 이런 상황에 쓰인다: "오늘 하루 보지 않기", "아이디 저장", 쇼핑몰 장바구니. HTTP는 기본적으로 Stateless(상태 없음), Connectionless(연결 없음) 특성을 가지는데, 쿠키가 그 공백을 메운다.// 쿠키 저장 (만료일 포함)const setUserInfoCookie = (username, expirationDays) => { ..

Web 2026.04.13

[풀스택 100시간 과정] #3 - 서버와 HTTP

이번 수업에서는 웹 개발의 가장 기본적인 개념인 클라이언트-서버 구조와, 둘 사이에서 데이터를 주고받는 방식인 HTTP를 다뤘다.Next.js로 이미 개발을 해본 입장에서 개념 자체는 낯설지 않았지만, 구조를 정리해서 언어로 설명하는 건 또 다른 일이다.클라이언트와 서버개념설명클라이언트서버에 요청을 보내는 프로그램 또는 장치 (ex. 웹 브라우저)서버요청을 받아 처리하고 응답을 돌려주는 컴퓨터 시스템 클라이언트는 장군, 서버는 성, 그 안의 왕이 웹 서버다. 장군이 성에 물 100L 보급을 요청하면, 왕이 허가하고 처리하는 구조다.이 비유를 전체 개념에 매핑하면 이렇다.비유실제 개념장군클라이언트성서버왕웹 서버좌표IP 주소도로명주소도메인성문포트 (0~65535)성벽방화벽마패인증 (Authentication..

Web 2026.04.13

AI·SW 마에스트로 서울센터 17기 최종 합격 후기 - 고등학생 최연소

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늦었지만, AI·SW 마에스트로 (이하, 소마) 합격 후기를 적어보려합니다. 1. AI·SW 마에스트로는 무엇인가?2010년부터 시작한 최우수 SW 인재를 발굴하여, 체계적이고 파격적인 지원을 통해 SW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된 정부 지원 사업. 실제로 국내 IT 대외활동 중 최고 수준의 지원을 받는다.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주관하고, 한국정보산업연합회에서 운영하는 과정으로, 국내 소프트웨어 전문가들을 만들자는 취지하에 운영되고 있다. 소프트웨어 산업 분야별 전문가를 멘토로 지정하여 도제식 교육 방식을 통해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지도받는 시스템이다. 그 외적으로, 여기서 만날 수 있는 멘토님들과 지원금등, 물적, 인적 지원을 받을..

[풀스택 100시간 과정] #2 - JS 입출력, 조건문, 반복문

JavaScript는 브라우저에서 웹을 동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언어이다. 이를 웹 브라우저가 아닌 환경에서 실행하게 해주는 런타임 환경이 Node.js이다.앞서 말했다싶이, JS는 원래 웹 브라우저에서 돌아가는 언어이기 때문에, 입력을 받으려면 npm에서 readline-sync을 다운받아야 한다.npm install readline-sync 입출력 예제 코드는 다음과 같다.import readlineSyncModule from 'readline-sync'const name = readlineSyncModule.question('이름 입력 : ')console.log('입력받은 이름 : ' + name)const age = parseInt(readlineSyncModule.question('이름..

[풀스택 100시간 과정] #1 - 들어가며 & JS 변수선언

오늘부터 차세대 SW혁신인재육성 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AI 풀스택 웹마스터 과정 (100시간)에 참여하게되었다. 「AI 활용 풀스택 웹마스터 과정」은 학생들이 실무 중심의 기술 역량을 기르고 진로 멘토링을 통해 SW 전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에 독학으로 Next.js, React등을 배우고 ToDit 까지 운영해본 경험이 있지만, 생기부도 채울 겸 전문적으로, 풀스택 기술을 익히고자 신청했다. 7월에는 강남구청에서 해당 사업을 진행하는, 대덕디자인고, 단대소고, 수도공고, 로봇고 4개학교가 모여,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해커톤을 진행한다. 첫날은 오리엔테이션과 아이스브레이킹이 주로 이루어졌다.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커리큘럼 소개와, 강사님 소개가 있었다. 쉬는 시간을 이용하..

Actonix에서 ToDit으로 — 포지셔닝 실패를 인정하고 피벗하기 까지

시작: inPaser라는 아이디어처음 이걸 만들겠다고 생각한 건 단순한 질문에서였다."문서를 올리면 그냥 할 일 목록이 나오면 안 되나?"회의록을 읽고 태스크를 뽑고, 메모를 정리하고 일정을 잡는 그 반복 작업이 너무 비효율적으로 느껴졌다. 요약이 아니라 실행. 읽는 게 아니라 움직이는 것. 그 차이가 핵심이라고 생각했다.그래서 나온 게 inPaser였다. 문서 → 파싱 → 외부 시스템 실행까지 이어지는 인프라 엔진 개념. 근데 솔직히 말하면 그건 너무 큰 그림이었다. 고등학생 혼자서 처음부터 풀 엔진을 만들 수는 없었다. 그래서 MVP가 필요했다. inPaser의 첫 번째 레이어를 증명할 서비스. 그게 Actonix였다.Actonix: 맞는 제품, 틀린 포지셔닝Actonix는 이미지나 문서를 올리면 A..

SaaS/Insight Paser 2026.03.18

조코딩 x OpenAI x Primer AI 해커톤 참가 후기 – Actonix를 출품하며

최근 조코딩 x OpenAI x Primer AI 해커톤에 내가 만들고 있던 서비스 Actonix를 출품했다.이번 해커톤은 단순히 “아이디어를 내는 자리”라기보다, 내가 만들고 있는 AI 서비스가 실제로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는지, 그리고 그 방향성이 시장과 사용자 관점에서 설득력이 있는지를 다시 점검해볼 수 있었던 기회였다.왜 Actonix를 들고 나갔나나는 원래부터 “정보를 읽는 AI”보다, 정보를 행동으로 바꾸는 AI에 더 큰 관심이 있었다.이미지, 문서, 포스터, 안내문처럼 비정형으로 흩어져 있는 정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해할 수 있어도, 실제로 바로 행동으로 옮기기는 불편한 경우가 많다.예를 들어 수행평가 안내문을 보면 사람은 대충 이런 흐름으로 생각한다.무엇을 해야 하는지 파악하고준비 과정을 쪼..

Web 2026.03.10

Actonix : 흩어진 정보를실행 가능한 행동으로 #2 - 아키텍쳐/로직

들어가며이 글은 Actonix의 기능을 소개하는 글이 아니다. 해당 내용은 https://blog.aidengoldkr.dev/13 여기서 다룬다.Actonix를 왜 이렇게 설계했는가를 설명하는 글이다.1. 전체 시스템 아키텍처High-Level 구조Client (Next.js) ↓Signed Upload API — 파일은 서버를 통하지 않는다 ↓Supabase Storage — parse-temp 버킷 임시 보관 ↓OCR Layer — Vision API / pdf-parse ↓Semantic Parsing Layer — GPT-4o-mini, 텍스트만 전달 ↓Schema Validation Layer — v..

SaaS/Insight Paser 2026.02.23

Insight Parser : 의미 추론 기반 행동 구조화 엔진

들어가며정보는 폭증했다. 그러나 행동은 자동화되지 않았다.OCR은 텍스트를 추출한다. 요약 모델은 읽기 쉽게 정리한다. 챗봇은 대화를 생성한다. 그러나 다음 질문은 여전히 인간의 몫으로 남아있다.그래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Insight Parser는 이 질문을 시스템이 처리하도록 설계된 엔진이다.1. Insight Parser란 무엇인가Insight Parser는 비정형 정보를 의미 단위로 추론하고, 실행 가능한 상태 기반 구조(JSON)로 변환하는 Core AI Engine이다.단순 요약 모델이 아니다. LLM Wrapper가 아니다.Semantic Reasoning, Contextual Modeling, Intent Extraction, Action Structuring, Execution M..

SaaS/Insight Paser 2026.02.23

Actonix : 흩어진 정보를실행 가능한 행동으로 #1 - 아이디어와 설계 철학

1. 도입 — 정보는 넘치는데, 실행은 왜 여전히 우리 몫인가우리는 매일 엄청난 양의 정보를 소비한다. 학교 공지, 과제 안내문, 이벤트 포스터, 회의 자료, PDF 문서. 스마트폰을 켜면 쏟아지는 정보들을 캡처하고, 저장하고, 때로는 다시 꺼내 읽는다. 그런데 여기서 하나의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정보를 이해하는 것과, 정보를 실행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일이다.OCR은 이미지에서 텍스트를 뽑아낸다. 요약기는 긴 글을 짧게 만든다. 생산성 앱은 할 일 목록을 관리한다. 그런데 이 세 가지 도구를 다 사용해도, 결국 "이 문서에서 내가 뭘 해야 하는가"를 판단하는 건 여전히 인간이다.정보 이해와 실행 사이에는 여전히 인간의 해석이라는 마찰이 존재한다.Actonix는 이 마찰을 제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2. 문..

SaaS/Insight Paser 2026.02.23